케빈스보일링크랩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1길 78-4 1층

주차공간 협소

방문포장해서 집에서 먹음!

 

입구

미국 LA 1년정도 거주하였을때, 먹어 보았던 보일링 크랩 거기 현지인들이랑도

몇군데 가보면서 ' 이건 신세계'  라고 생각할 정도로 소스에 매료 되었다.

 

한국 돌아와서 한 동안 잊고지내다가 모시는 분과 저녁 데이트 구상 중에 내가 이 음식 이야기 하니깐

먹자고 해서 이태원에서 한번 먹고(약간의 아쉬움 현지화된 음식같아 거기서 먹던 맛이 나지 않았다)

 

다소 실망한 이후에 추후에 새로운데 도전하기 위해 찾은

케빈스 보일링 크랩!

 

우리는 기본만 시키고 소스 추가 하여 매운맛으로 주문해서 집으로 가져왔다.

 

오리지널 매운맛 조절하고  옥수수 추가하였다.

 

옥수수는 다다 일듯 하다.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ㅋㅋ

포장해가면서 맥주도사고 예전 추억을 내기 위해서 라임을 사서 집에서 셋팅을 했다.

 

비쥬얼 쇼크

 

처음 접했을때도 비닐로 바닥을 깔고 맨손으로 잡고 먹는것에 다름을 느꼈고

이거 먹다가 중요한 부분(눈코귀) 모르고 만지면 어떡하지..(눈) 

너무 아프겠다.

 

생각했었따..

 

셋팅

모시는분을 꼬셔 다소 비싼 꼬로나도 기분낸다고 사고 쏘맥을 말아 먹기 위해 진로와 

사케도 샀다.

이얄.. 이거 쓰고 있는데 또 땡기네.. 모시는 분께(옆에서 문풀중)

다시한번 이야기(어제 내 친구랑 같이 만나 이미 3이 5병먹었다.)

 

지난번에 갔던데 보다는 확실히 내 입맛!에는 맛있었다.

다시가고싶은 맛에 음식이였다..

 

하지만 미국에서 먹었던 것보다는 뭔가 아쉬움이 남지만..

(진짜 이때 처음 먹고 여기서 취업해서 레시피 배운다음에 한국에서 장사하면 무조건 잘되겠다라고 생각했었다!)

 

라임

라임에다가 맥주 넣어서 아주 시원하게 입에 털어넣고 음식도 털어 넣고 ㅠㅠ

다시먹고 싶다.

 

지금 모시는분한테 이 이야기하니깐 먹자고한다 ㅋㅋ

 

언니랑 엄니한테도 연락해보고 다 같이 먹겠다고하면 갔다와야겠다!

 

 

마지막으로 현지(?)에서 먹던 사진들 약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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